세부밤문화 란?
서울시립미술관 “호퍼와 함께 하는 마지막 밤, 문화가 있는 날 야간 프로그램 진행” ○ 강사 소개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전시 기간 중 미술관의 마지막 야간 개장일이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시작이자 호퍼와 함께 하는 마지막 밤, 서울시립미술관의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무더위를 나는 좋은 방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밤문화 에 대하여
크로키는 대상의 자연스러운 동세나 형태, 포인트 등을 관찰하여 빠르게 표현하는 스케치 기법이자, 관찰력과 손의 감각을 증진시키는 훈련법이다. 보통 작가가 작품의 묘사를 위해 선택한 대상을 관찰하면서 그 대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이번 퍼포밍 크로키 <그리고 그려지는 몸>에서는 크로키와 퍼포먼스를 결합해 ‘시선과 몸의 표현’을 만들어 본다. 서울시립미술관 “호퍼와 함께 하는 마지막 밤, 문화가 있는 날 야간 프로그램 진행”
세부밤문화 전망
<그리고 그려지는 몸>은 오후 3시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대상, 오후 7시에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 대상에 맞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호퍼의 시선을 따라가 본다. 퍼포밍 크로키 <그리고 그려지는 몸>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호퍼의 시선이 닿아있는 대상에 주목하여 차진엽(현대무용가)와 이미영(문화기획자)의 협업과 함께 표현을 만들어 보는 퍼포밍 크로키(performing croquis) 창작 활동이다.